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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추천] 멧데이먼 주연, 리플리 (네이버평점:8.76)

 

멧데이먼 주연의 2000년작, 리플리.

원제: The Talented Mr. Ripley

 

일단, 멧데이먼 & 주드로의 최전성기 시절의 외모와 바디를 만끽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성공이다.

네이버 평점; 8.76

 

거짓말에 능숙한, 그를 넘어 거짓말중독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'리플리증후군'이라고 한다.

 

영화가 진행되는 두시간 내내 눈길을 돌릴 틈 없이 몰입이 된다

멧데이먼, 주드로 외모의 향연만으로도..

 

소름이 중간중간 돋는 요소들. 그 줄거리는 이러하다

 

줄거리

밤에는 피아노 조율사, 낮에는 호텔 보이. 별볼일 없는 리플리(Thomas Ripley: 맷 데이몬 분)의 삶.

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만 기회도 없고, 행운도 기다리지 않는다. 이제, 서글픔만 안겨주던 뉴욕을

뜰 기회가 찾아오는데, 어느 화려한 파티석상에서 피아니스트 흉내를 내다 선박 부호

그린리프(Herbert Richard Greenleaf: 제임스 레본 분)의 눈에 띈 것. 그는 믿음직해 보이는 리플리에게

망나니 아들 딕키(Richard 'Dickie' Greenleaf: 쥬드 로 분)를 이태리에서 찾아오라고 부탁한다.

 

이태리로 가기전, 리플리는 딕키의 정보를 수집한다. 딕키가 좋아하는 재즈 음반을 들으며 그를 느낀다.

드디어 이태리행, 프린스턴 대학 동창이라며 딕키에게 서서히 접근한다. 어느새 딕키,

그의 연인 마지(Marge Sherwood: 기네스 팰트로우 분)와도 친해진 리플리.

마치 자신도 상류사회의 일원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된다..

평생 써도 바닥나지 않을 재산, 아름다운 여인, 달콤한 인생, 자유와 쾌락.

사랑이 깊어질 수록 불안해지는 마지.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초조해지는 리플리의 이야기

 

시각적, 스릴러적인 플롯의 구성이 이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버립니다,,

  1. 감독과 시각적 표현:
    안소니 민겔라(Antony Minghella) 감독은 작품을 섬세하게 연출하고, 영화의 시각적 표현과 분위기를
    강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
  2. 스릴러적인 플롯:
   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원작 소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평가되며,
    영화에서는 원작의 그 스릴감, 스토리를 영화 장르의 장점을 살려 더욱 높였단 평가를 받고 있죠

복잡한 인간 심리와 흥미진진한 플롯, 탁월한 연기력

그리고 멧데이먼과 주드로의 초전성기 외모 감상...

미스터리와 스릴러, 그리고 외모?의 결합물인 이 영화는 많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되고 있습니다.

 

★ (4/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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