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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 리뷰] Cath me if you can (캐치미이프유캔)

 

"캐치 미 이프 유 캔"은 2002년에 개봉한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

범죄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(DreamWorks Pictures)으로, 톰 행크스와

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주연으로 잘 알려진 영화입니다.

이 작품은 프랭크 W. 아바그네일이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쓴 동명의

자서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.

 

(왼) 아바그네일을 연기한 디카프리오 / 실존인물 아바그네일 (우)

 

캐치미이프유캔의 영화평점은 무려 9.22입니다.

8점대의 영화만 보더라도, 극찬과 호평의 이유를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인데..

9.22라면,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것에 감사의 마음이 들 정도인 거죠..

 

영화 추천 이유

간략하게 추천 이유를 요약해보자면, 아래 네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

 

1. 극강의 몰입감:

영화는 프랭크 아바그네일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며,

그의 대담하고 독특한 범죄 사건을 담은 스토리는 시청자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킵니다.

마치 아바그네일이 된 듯 몰입하게 되고,

가슴두근거림과 희열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.

 

2.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의 연기:

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는 각자의 역할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줍니다.

빈 틈이 없는 연기의 향연...........

+ 외모 극전성기의 디카프리오의 얼굴만 보는 것만으로도 사실 게임 끗-

 

 

3.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:

2003년, 이미 극정점에 다다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

연출력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.

영화의 긴장, 고조, 몰입, 희열의 서사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..

긴장감과 재미를 영화의 끝까지 쥐고갈 수 있게 되죠.

 

4. 유쾌한 분위기와 감동적인 내용:

제가 캐치미이프유캔을 정기적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.

분명 범죄물인데, 너무 유쾌하고 흥미로운 시간이 계속되죠.. 감동까지..

즐거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임이 분명합니다.

 

★ ★ ★ ★ ★ (5/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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